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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11월 15, 2004

하나님의 사랑하심은 우리의 판단에 국한되어지지 않아요..

[위로/격려] 하나님..

당신은 지금 저를 바라보고 계시겠지요?
혼자 너무 외롭다고,,이 세상에 온전히 혼자라고..
울고 있는 저의 눈물을 닦아주고 계신가요?
당신이 지으신 이 세상과 사람은...제겐 상처로만 남습니다..
주님과의 관계가 회복된다면 행복해질텐데..
어떻게 주님께 가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당신은 너무나도 멀어보입니다.
하나님..저를 사랑해주세요..외롭지 않게 안아주세요


[답변] 하나님의 사랑하심은 우리의 판단에 국한되어지지 않아요..

글쓰신 님은 욥이라는 사람을 아시나요.. 성경에 나타나는 욥에 대하여서 하나님이 사랑하시며 그 순전함을 나타내시기를 기뻐하시며 시험을 허락하신 것을 주목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다 그렇게 생각하는데 하나님의 특별하신 섭리라는 것이 자신에게 나타난다고 면박을 받으면서.. 결국 자신이 이러한 어려움이라고 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자신의 고통으로 주신 것이라는 생각에 넘어지는 욥..

그렇지만 하나님의 뜻하심은 그러한 욥의 판단을 책망하시고 고통속에서도 하나님의 선하심이라고 하는 것을 받을 수 있는 자리에 서기를 원하시고 또한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그처럼 혼자라고 생각되어지며 그 때에 하나님의 은혜는 전혀 자신과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게 되어지는 것은 의로운 욥이 잠시 넘어지는 모습 욥기서 29장이하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우리 성도들의 삶에 고통이 있다고 하여도 하나님의 선하심은 변함없으십니다. 그것을 고백하고 삶에 하나님의 은혜가 허락되어질 수 있다면 보일 수 있는 그러한 느낄 수 있는 그러한 것으로 나타날 수 있도록 간구해보세요.. 그 앞서는 것은 하나님의 선하심은 나의 어떤 상황에서도 변함없으신 선하신 분이시라는 것을 믿을 수 있는 자리에 서는 것이 기초가 되어진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http://geocities.com/voss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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