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채워지지 않는 믿음..
[고민]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전 초신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3년전 해외연수 갔을때 처음 전도를 받고 6개월정도 한인교회에
빠짐없이 출석했었습니다.
지금도 교회에 빠짐없이 다니려고 하지만
예배시간마다
목사님의 설교말씀을 들을 때마다
저의 죄는 더 커져만 가는 것 같습니다.
어느 목사님의 설교 말씀이
그리스도인들은 성령 받아 행하여야 하고
구원의 확신을 가져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전 성령이 채워진 것 같지도 않고
구원에 확신도 없는 것 같습니다.
단지 저도 모르는 눈물만 날뿐입니다.
전 믿음도 없는 것 같습니다.
진실된 믿음이요...
교만하고 위선적인 제 모습이 요즘 넘 싫습니다.
이런 모습인데도
주님은 절 자녀로 인정해 주실까요
주님께 너무 하고 싶은 말들이 많은데...
제안에선 '어떻게 해야하나요'라는 말만 반복합니다.
아마도 진실된 믿음이 없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답변] 채워지지 않는 믿음..
사실 이러한 표현을 하시는 분의 그 하나님 앞에서 순진하고 순전한 모습이 오히려 답변 글을 쓰는 저로서 부끄럽군요..세상에 때묻는 사람으로써 그러한 가운데서 얻게 되어진 은혜가 있다면 말씀드릴까 합니다.
먼저 우리의 죄가 커가는 것이라기 보다는 우리의 죄가 너무나도 큰 것임을 먼저 인정하시기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같습니다. 우리 인생이 죄로 인해서 죽었다고 말할 때에 그것에 대한 실제적인 느낌을 받으신 것입니다. 그러한 것은 옳은 것이면서도 달리 생각해야 할 것은 죄가 커가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물론 형태적인 측면에서나 자범죄의 증가라는 개념이 있을 수 있지만 그러한 것은 죽을 수밖에 없으며 이미 죄로 인해 죽은 자들의 하나의 현실적인 실제의 한 죄악의 개체일뿐 그러한 개체들의 모임 전체가 아직도 발전단계이 있는 것은 아니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성령의 채워지심...
여기에 대하여서는 여러가지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간단하게 말씀드린다면 성령의 임하심은 내가 예수님을 믿는다는 그러한 중심을 그리고 그러한 고백을 할 수 있을 때에 이미 임하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전적으로 주님을 따르고자 하는 선한 의지도 함께하시는 성령님의 은혜가 아니면 실제적인 모습이 아닌 기만적인 모습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진정으로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다면 이미 성령께서 함께하신다는 그 사실만큼은 내 존재를 부정할 수 없는 것보다도 더 확실한 것임을 받으심이 옳다고 봅니다.
그리고 더러는 세상 살면서 눈물의 기만성이라고 하는 것이 있는 것이 사실이라는 점에서 주의하여야 하지만 또 다른 한편으로는 그 눈물이라고함의 진실성도 있다는 점에 마음을 열어보세요..
세상에서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하는 것이 얼마나 많습니까.. 주님을 사랑하는 가운데서의 그 말로 형용못하는 가운데서의 표현이 님의 영혼의 표현으로 나타날 수도 있다는 점을 생각하심이 좋겠습니다.
물론 죄로 인해서 타락한 인생이 눈물로 자신을 기만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는 점도 생각하면서도 주님을 진실로 믿는다면 그 눈물의 실제는 많은 말보다도 더 진실할 수도 있다는 점을 생각하심도 좋겠습니다. 나 같은 죄인 살리신.. 그 증거앞에 눈물 안나오는 잉간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진짜 예수님을 믿는다면..
그리고 진실된 믿음이라고 하는 것도 이미 글을 쓰신 분이 기준을 가지고 말씀하시는 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한 믿음에 도달하려고 하는 노력도 중요하면서도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믿음에는 분량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사람의 믿음이라고 하는 것에 모범적 규범으로 자신의 믿음이라고 하는 것에 의미와 실제가 없다고 일방적으로 생각하시는 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겸손은 자기 비하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의 자신의 모습의 정체성을 분별하는 가운데서 있다는 점도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글을 맺으면서 한마디 더 말씀드린다면.. 하나님께서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글쓴님의 조그만한 실수라고 하는 개념에 하나님의 절대 신실하심이 변심한다고 생각하심은 오히려 불신앙이라는 판단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 앞에서 마음대로 생활해도 하나님이 구원하실 것이라는 변명을 말하는 것이 결코 아니라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는 주님의 신실하심을 말하며 주님을 진짜루 믿는 사람이라고 하면 마음대로 살면서도 구원하실 것이라는 말로 핑계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절대 신실하심이 이미 님을 자녀로 받으셨다는 점에 확신을 가지시고 감사하며 더욱 정결한 자리 더욱 신앙의 좋은 자리에 설 수 있도록 힘씀이 옳은 것임을 말씀드립니다.
http://geocities.com/vosscare
안녕하세요
전 초신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3년전 해외연수 갔을때 처음 전도를 받고 6개월정도 한인교회에
빠짐없이 출석했었습니다.
지금도 교회에 빠짐없이 다니려고 하지만
예배시간마다
목사님의 설교말씀을 들을 때마다
저의 죄는 더 커져만 가는 것 같습니다.
어느 목사님의 설교 말씀이
그리스도인들은 성령 받아 행하여야 하고
구원의 확신을 가져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전 성령이 채워진 것 같지도 않고
구원에 확신도 없는 것 같습니다.
단지 저도 모르는 눈물만 날뿐입니다.
전 믿음도 없는 것 같습니다.
진실된 믿음이요...
교만하고 위선적인 제 모습이 요즘 넘 싫습니다.
이런 모습인데도
주님은 절 자녀로 인정해 주실까요
주님께 너무 하고 싶은 말들이 많은데...
제안에선 '어떻게 해야하나요'라는 말만 반복합니다.
아마도 진실된 믿음이 없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답변] 채워지지 않는 믿음..
사실 이러한 표현을 하시는 분의 그 하나님 앞에서 순진하고 순전한 모습이 오히려 답변 글을 쓰는 저로서 부끄럽군요..세상에 때묻는 사람으로써 그러한 가운데서 얻게 되어진 은혜가 있다면 말씀드릴까 합니다.
먼저 우리의 죄가 커가는 것이라기 보다는 우리의 죄가 너무나도 큰 것임을 먼저 인정하시기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같습니다. 우리 인생이 죄로 인해서 죽었다고 말할 때에 그것에 대한 실제적인 느낌을 받으신 것입니다. 그러한 것은 옳은 것이면서도 달리 생각해야 할 것은 죄가 커가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물론 형태적인 측면에서나 자범죄의 증가라는 개념이 있을 수 있지만 그러한 것은 죽을 수밖에 없으며 이미 죄로 인해 죽은 자들의 하나의 현실적인 실제의 한 죄악의 개체일뿐 그러한 개체들의 모임 전체가 아직도 발전단계이 있는 것은 아니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성령의 채워지심...
여기에 대하여서는 여러가지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간단하게 말씀드린다면 성령의 임하심은 내가 예수님을 믿는다는 그러한 중심을 그리고 그러한 고백을 할 수 있을 때에 이미 임하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전적으로 주님을 따르고자 하는 선한 의지도 함께하시는 성령님의 은혜가 아니면 실제적인 모습이 아닌 기만적인 모습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진정으로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다면 이미 성령께서 함께하신다는 그 사실만큼은 내 존재를 부정할 수 없는 것보다도 더 확실한 것임을 받으심이 옳다고 봅니다.
그리고 더러는 세상 살면서 눈물의 기만성이라고 하는 것이 있는 것이 사실이라는 점에서 주의하여야 하지만 또 다른 한편으로는 그 눈물이라고함의 진실성도 있다는 점에 마음을 열어보세요..
세상에서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하는 것이 얼마나 많습니까.. 주님을 사랑하는 가운데서의 그 말로 형용못하는 가운데서의 표현이 님의 영혼의 표현으로 나타날 수도 있다는 점을 생각하심이 좋겠습니다.
물론 죄로 인해서 타락한 인생이 눈물로 자신을 기만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는 점도 생각하면서도 주님을 진실로 믿는다면 그 눈물의 실제는 많은 말보다도 더 진실할 수도 있다는 점을 생각하심도 좋겠습니다. 나 같은 죄인 살리신.. 그 증거앞에 눈물 안나오는 잉간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진짜 예수님을 믿는다면..
그리고 진실된 믿음이라고 하는 것도 이미 글을 쓰신 분이 기준을 가지고 말씀하시는 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한 믿음에 도달하려고 하는 노력도 중요하면서도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믿음에는 분량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사람의 믿음이라고 하는 것에 모범적 규범으로 자신의 믿음이라고 하는 것에 의미와 실제가 없다고 일방적으로 생각하시는 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겸손은 자기 비하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의 자신의 모습의 정체성을 분별하는 가운데서 있다는 점도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글을 맺으면서 한마디 더 말씀드린다면.. 하나님께서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글쓴님의 조그만한 실수라고 하는 개념에 하나님의 절대 신실하심이 변심한다고 생각하심은 오히려 불신앙이라는 판단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 앞에서 마음대로 생활해도 하나님이 구원하실 것이라는 변명을 말하는 것이 결코 아니라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는 주님의 신실하심을 말하며 주님을 진짜루 믿는 사람이라고 하면 마음대로 살면서도 구원하실 것이라는 말로 핑계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절대 신실하심이 이미 님을 자녀로 받으셨다는 점에 확신을 가지시고 감사하며 더욱 정결한 자리 더욱 신앙의 좋은 자리에 설 수 있도록 힘씀이 옳은 것임을 말씀드립니다.
http://geocities.com/vosscare